왜관신협(이사장 김춘동)은 경로사상 고취와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효도관광을 실시한다.

이번 효도관광의 행선지는 왜관(왜관성당 앞)을 출발해 ‘영양 산나물 축제’와 ‘영양 분재 야생화 테마파크(산촌 생활 박물관)’를 관람한 뒤 왜관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다.

1차(5월 10일 목요일, 400명)와 2차(5월 11일 금요일, 400명)로 나눠 실시한다.

참가자격은 만 65세 이상(1953년 4월 27일 이전 출생) 조합원 중 출자금 잔액이 30만원 이상이거나 예탁금 평균 잔액이 300만원 이상인 사람이다.

신청은 4월 26일(목)~27일(금)까지며,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회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조합원 통장과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왜관신협 본점 또는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중식, 간단한 다과, 음료는 조합에서 제공한다.

한편 왜관신협은 1981년부터 해마다 효도관광을 실시, 지금까지 1만6천680명이 참가하는 등 조합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