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는 한가위 연휴기간 활동량 건강생활실천을 유지하고 걷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한가위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한가위 걷기 챌린지는 칠곡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원, 둘레길, 집주변 산책로 등 걷기 좋은 길을 선택해 18~22일까지 5일간 3만 5천보 이상을 달성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6~17까지 스마트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칠곡군(읍면배틀) 생활속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참여하면 된다. 백선기 군수는 “한가위 걷기 챌린...
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교육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한다.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응급처치 사례나 생활 속 도움이 되는 응급처치법 교육·홍보 영상을 5분 이내 동영상으로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동영상은 9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40일간 한국소방방송 누리집(홈페이지...
칠곡보오토캠핑장이 전국 지자체가 운영하는 오토캠핑장 가운데 네이버 평점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칠곡보오토캠핑장은 낙동강의 시원한 강바람과 확 트인 전망 속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주말이면 전 사이트가 매진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2019년에는 방문객이 2만 9천여 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4만 명대를 넘어섰다. 사설캠핑장에 비해 이용료가 저렴하며 샤워실, 음수대,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를 통해 접근이 ...
칠곡군 지천면 신동성당에 위치한 마을공방 ‘다함께하는 사랑방’이 6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다함께하는 사랑방은 신동성당 내 유휴공간을 행정안전부 마을공방 공모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2억(특별교부세 1억, 군비 1억)으로 공유카페 및 다목적회의실 공간으로 지역주민 및 외국인근로자, 관광객 등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주민과 외국인 등 소통과 화합의 따뜻한 공간이 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이용을 부탁한다” 며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발전해 신규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호국보훈 인증투어, 연평해전 특별 전시회, 내 손안의 보훈기념관 등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호국보훈 인증투어는 다부동전적기념관, 왜관철교, 한미 우정의 공원, 호국평화기념관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올리고 기념관에 제시하면 방문지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제2연평해전 특별전시를 개최해 참전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아픈 역사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밖에 ...
일자 시간 내 용 임석 관련부서 05.31. (月) ...
일자 시간 내 용 임석 관련부서 05.24. (月) ...
칠곡군 주민과 외국인 근로자의 소통공간이 될 마을공방 칠곡2호점 ‘다방'(다함께하는 사랑방)이 이달 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마을공방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가 공모사업으로 개인주의, 노인문제, 세대간 갈등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총사업비(국비 1억 원, 군비 1억 원) 2억 원으로 신동성당에서 제공한 건물과 부지에 주민소통 공유카페를 마련했다. 1호점은 북삼에 위치한 ‘인문학목공소’이다. 다함께하는 사랑방...
왜관시장 상인과 방문객의 휴식처이자 소통·문화공간이 될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가 들어선다. 칠곡군은 6월 18일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준공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왜관시장 내에 위치한 행복문화센터는 총사업비 14억 2천100백만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지상3층·연면적 335.25㎡ 규모로 1층은 왜관시장 종합지원센터, 공중화장실, 고객쉼터가 들어서며 2층과 3층에는 공유부엌과 회의실이 마련된다. 특히 공유부엌은 조리대 4대가 갖춰져 최대 20명이 함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