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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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동 기념비를 세우면서[독자기고] 이수헌 왜관농협 조합장왜관읍 봉계리의 윗마을인 장자동은 구한말 박해와 탄압을 피하여 깊은 산골에 위치한 천주교 신자촌 이었으며, 초기신앙의 공동체적 상징인 옹기굴과 함께 옹기종기 쌓아올린 돌담의 뚜렷한 흔적들은 유년시절 산길 따라 고이 간직하고픈 아름다운 추억의 산촌마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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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폭염에 대비하자[독자기고] 칠곡소방서 지방소방장 성지은무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열사병, 냉방병 등 더위 관련 질환이 흔하게 나타나면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금년 여름은 예년 여름보다 기온이 높다고 한다. 여름철에 건강을 해치는 폭염은 어린 아이나 노약자뿐 아니라 건강한 성인들도 오랜시간 장시간 외부에 노출되면 열사병이나 일사병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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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기화재, 조금의 관심이 필요할 때[독자기고] 정훈탁 칠곡소방서 예방안전과장대구경북 지역에서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여름철의 높은 습도와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각 가정과 업소에서는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를 많이 사용할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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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회를 위한 농협의 장례사업[독자기고] 이수헌 왜관농협 조합장전국 지역농협과 농협중앙회가 중심이 되어 농협이 진정한 사회복지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농협 복지법안이 대정부에 대한 건의와 국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추진한 노력의 결과 농협에서 필요한 복지 법안이 올해 안에 국회에서 가결되리라고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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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구(客鬼)는 물리고 주당은 풀어야 한다[독자기고] 이수헌 왜관농협 조합장국민소득이 100달러 시대의 1960년대 이전에는 보릿고개의 어려웠던 반만년 한(恨)의 긴 세월이었다면, 해방이후 가까운 근세사에서 60여년 만에 소득수준이 2만 달러 시대의 번영은 경이적인 한강의 기적이라고 세계인들이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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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八字)를 고치는 다섯 가지 방법[독자기고] 이수헌 왜관농협 조합장가난과 침략의 고난으로 고달픈 우리민족 애환의 역사 중 해방과 함께 6.25를 거치면서 60여 년간 외침 없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삶의 누림이라고 하니 반만년 긴 세월 우리의 과거사를 돌아보면 애한(恨)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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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바로보기(知人)[독자기고] 이수헌 왜관농협 조합장중국 고전 중에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최근에는 많은 학자들에 의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번역 출판된 논어(論語)가 중국의 발전과 함께 중화사상을 배우고 연구하고자 하는 열기 때문에 많은 책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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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깃발[독자기고] 이수헌 왜관농협 조합장달마스님이 인도에서 중국에 본격적으로 불교를 전파한 이래 중국 최고의 육신불로 사랑받는 혜능스님은 즉심불(卽心佛) 즉 내 마음을 바로 이해하고 깨치면 내가 곧 부처가 된다고 갈파하고 부처가 법당 안에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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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동양의 다이아몬드[독자기고] 이수헌 왜관농협 조합장인도의 시성이며 노벨문학 시인인 타고르는 일찍부터 코리아를 동방의 꺼지지 않은 영원한 등불이 되리라고 예찬했다. 시성의 위대한 등불의 예언과 함께 하느님이 보우한 조선반도는 태고적부터 다이아 몬드와 같이 귀하게 선택된 배달 한민족의 터전이요 세계가 부러워하는 금수강산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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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의 고장 삼다(三多) 칠곡[독자기고] 이수헌 왜관농협 조합장대한민국 건국 70년사에 국무총리(영의정)를 3명(三多)이나 배출하여 전국 시.군 단위 에서도 유일무이(唯一 無 二)한 인물의 고장이며 또한 칠곡의 자랑이라 하겠다. 반만년 봉건 왕조의 몰락과 함께 암울했던 일제 식민지 시대가 끝나고 주변 강대국들의 이해와 타협이 주도된 한과 아픔을 간직 한 체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탄생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