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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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 논, 밭두렁 소각 절대 삼가야[독자기고]문광석 칠곡소방서 방호구조과장지난 겨울 기상이변으로 겨우내 혹한과 동해안에 집중적으로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울진을 포함 도내 북부지방에 엄청난 피해를 가져왔다. 또 지난해 안동에서 발생된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제 곧 봄철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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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 명가(名家) 매원리[독자기고]왜관농협 이수헌 조합장칠곡의 매원리는 이조 초기 세조, 예종조에 극견(克堅)선조가 성주목사로 부임하면서 그의 아들 승사랑공이 최초 칠곡 입향조이다. 그리고 칠곡 매원 마을은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영남 삼촌의 명가 마을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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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성의 왜관(倭館) 예찬[독자기고]왜관농협 이수헌 조합장호국과 애환을 같이한 유서 깊은 낙동강 다리를 건너면 민족분단 6·25의 아픈 상처의 아치형 울타리가 흔적 없이 사라지고 상판 없는 다리가 망부석처럼 허전한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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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성의 왜관(倭館) 예찬[독자기고]왜관농협 이수헌 조합장호국과 애환을 같이한 유서 깊은 낙동강 다리를 건너면 민족분단 6·25의 아픈 상처의 아치형 울타리가 흔적 없이 사라지고 상판 없는 다리가 망부석처럼 허전한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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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소방차 길 터주기[독자기고]김학태 칠곡소방서장소방방재청은 2010년을 ‘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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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의 충(忠)과 신문왕의 효(孝)[독자기고]왜관농협 이수헌 조합장태양신을 매개의 상징으로 삼은 검은 까마귀 삼족오(三足烏)를 나라의 건국 신화로 삼아 광활한 영토를 호령한 패기 넘치던 고구려와 황해바다에 접한 당나라의 선진문화를 일찌기 받아들여 국가의 초석을 굳건히 다졌던 백제와는 달리 초기 신라는 변방에 위치한 부족국가 형태를 면하지 못한 삼국 중에도 가장 약소한 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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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칠곡소방서 김용태 방호구조과장화재저감 국민의 자발적 동참이 필요하다대형화재로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때마다‘예고된 인재’, ‘안전불감증 만연’이라는 비난이 쏟아지지만, 관심을 가지는 것은 그때뿐이고 ‘언제 그랬냐’는 듯 안전의식 부재로 인한 대형화재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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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이 영남지역 가톨릭 전교 중심지왜관읍 봉계리 골프장공사 현장에서 입증돼칠곡군 왜관읍 봉계리 골프장공사 현장에서 박해를 피해 숨어살던 천주교인들의 유적이 발굴됨에 따라 당시 칠곡 일대가 영남지역의 가톨릭 전교 중심지임이 새삼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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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 출신, 이익주 교장김천시문화상 수상김천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묵묵히 봉사해온 각 분야별 3인이 결실을 맺어 찬란한 빛으로 김천시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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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읍, 산불예방 발대식 및 캠페인 실시칠곡군 왜관읍은 21일 오전11시 왜관읍 회의실에서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발대식을 가지고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연대 왜관읍장, 이장, 남여의용소방대원,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 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문을 채택하고 산불예방 홍보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