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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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예방! 작은 관심부터 가져야[독자기고] 김윤수 칠곡소방서 금산119안전센터장안전(安全)이란 위험이 생기거나 사고가 날 염려가 없는 상태를 말하며 반면 부주의(不注意)란 조심스럽지 못함을 뜻 한다. 안전에 대해서는 항상 강조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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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차량에 양보를!![독자기고]김종철 칠곡소방서 예방홍보담당소방(119)의 고유 업무는 화재진압이다. 그렇지만 급격한 산업화에 따른 복잡 다양한 소방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구조와 구급업무 영역의 확대를 가져왔다. 자연재해와 각종 인적재난은 물론 심지어는 벌집, 고드름제거 등 위험요인의 안전조치를 위한 소방업무의 영역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재난예방기능 및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관리시스템 개선 및 현장지휘체계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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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보다 효율적인 소화기![독자기고]문광석 칠곡소방서 방호구조과장불이 났을 경우 “소화기가 화재 초기에는 소방차보다 더 낫다”는 말이 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불의의 화재 시 초기에 소형소화기 1개로 신속히 불을 제압 할 수 있다면 대형소방차 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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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자[독자기고] 북삼119안전센터장 김병수지난 일본의 대지진은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示唆)하게 한다. 자연의 변화에 우리인간은 한없이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또한 지진은 정확히 예측하기가 힘들고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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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선택이 아닌 필수![독자기고]칠곡소방서 류재철 방호담당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 등으로 인해 심장의 활동이 멈추는 심 정지 환자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때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에 대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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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휘발유 제조, 판매행위 근절되어야[독자기고]김종철 칠곡소방서 예방홍보담당유가가 계속 오르는 가운데 자동차 운전자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값이 싼 유사휘발유를 찾는 운전자들이 증가하고 실정이다. 이에 따라 유사휘발유, 이른바 '가짜휘발유'를 파는 주유소 및 무허가 판매업소가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으로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또 무허가 위험물 운송과정에서 부주의로 인한 대형화재와 인명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어 이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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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으로 먹고 살자”한나라당 이철우 국회의원 언론 기고문다음은 이철우 국회의원(김천)이 언론에 기고한 '관광으로 먹고살자' 글입니다. 지구촌 여행객 10억만 명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21세기 황금알 시장으로 떠오른 것이다. 관광산업은 이제 명실상부한 미래혁신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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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습관이 화재예방의 지름길[독자기고]김종철 칠곡소방서 예방홍보담당우리의 속담에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다.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나이가 들어서도 고치기 어렵다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나쁜 버릇이 들지 않도록 잘 가르쳐야 함을 비유 하는 말이다. 그만큼 올바른 습관이 중요하다는 뜻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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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사랑상품권의 발전을 기원하며[독자기고] 이수헌 왜관농협 조합장우리 칠곡군에는 대도시의 대구와 구미에 인접하여 교육과 각종 문화의 혜택을 누리고자 공직자는 물론 지방공단근로자, 미군부대 종업원 등 수 많은 사람들이 대도시에 가정을 두고 출퇴근 하는 공직자 및 노동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칠곡군 지방 경제의 활력 저하에 많은 영향을 주는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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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철저 기해야[독자기고]이구백 칠곡소방서장지난겨울 폭설과 혹한 그리고 구제역이 우리의 마음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다. 3월이 시작되고 봄이 오는 길목이지만 아직도 꽃샘추위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츠리게 하고 있다. 자식같이 기른 가축을 땅에 묻어야 했던 축산농가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구제역 매몰지 2차 오염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또 다시 우리를 아프게 하고 있다. 하지만 봄은 어느새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바야흐로 해빙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