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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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에 유의해야[독자기고]칠곡소방서 김윤수 금산119안전센터장최근 기온상승으로 벌들의 활동 시기가 빨라져 대부분 추석을 전후한 9월경에 집중되던 벌집제거 신고 사례가 점차 빨라져 벌집제거 119 출동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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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의 안전 반드시 확보되어야[독자기고]칠곡소방서 류재철 방호담당현재 우리나라는 급격한 산업화의 발전과 더불어 선진국의 대열에서 다문화 와 다민족의 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 특히 매년 외국인근로자들의 양적 증가로 이제는 국내 어디에서도 이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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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밀폐작업장 질식사고에 유의해야[독자기고]김종철 칠곡소방서 예방홍보담당여름철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커진다. 무엇보다 여름철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 중 가장 치명적인 것은 질식 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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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4분 이내 신속히 실시해야[독자기고]칠곡소방서 금산119안전센터장 김윤수경기 중 쓰러져 깨어나지 못하던 프로축구 선수(신영록.24)가 50일 만에 극적으로 의식을 찾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8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축구경기에서 신선수가 경기 중 갑자기 쓰러졌다. 이때 현장에서 대기하던 간호사와 팀 운영요원에 의해 즉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이 후 구급차에 태워져 7분 만에 병원 응급실로 후송되어 병원 도착 후에는 심장 전기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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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안전의식 습관화 되어야[독자기고]칠곡소방서 금산119안전센터장 김윤수최근 방송이나 신문 등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화재사고를 비롯해 산악, 물놀이 안전사고 등 다양한 사고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계속 반복되는 사고인데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점점 무감각해지고 언제 그랬냐는 식의 안전 불감증이 사라지지 않는 현실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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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낙뢰(落雷)사고에 유의해야[독자기고]김종철 칠곡소방서 예방홍보담당6월은 기온이 상승하고 장마가 시작되며 호우, 낙뢰 등으로 인한 재해가 증가하기 시작하는 기간이다. 낙뢰(落雷) 또는 벼락은 번개와 천둥을 동반하는 급격한 방전현상이며 이제 무시할 수 없는 기상재해이다. 따라서 평소 생활주변 위험시설 점검과 정비에 철저를 기하고 안전수칙을 지켜 사고를 미리 방지해야 하겠다. 여름의 상징물인 이 낙뢰가 온난화 때문에 더 잦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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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늑대와 비상경보음금산119안전센터 지방소방교 문주환이솝이 쓴 ‘늑대와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는 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이야기이다. 소년은 마을에서 떨어진 외딴 언덕에서 늘 혼자 양을 돌보아야 했다. 소년은 많이 무료했을 것이다. 어느 날 소년은 우연히 마을을 향해 “늑대다”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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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교육! 어릴 때부터 생활화하자[독자기고]김종철 칠곡소방서 예방홍보담당우리와 가까운 이웃 일본은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가 빈번하다 보니 어릴 때부터 안전교육이 생활화 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있지만 일본처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실시되고 있지는 않는 실정이다. 소방안전교육 등 안전에 대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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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폐쇄 시 응급처치-하임리히법[독자기고]칠곡소방서 류재철 방호담당하임리히법이란? 기도(氣道: 호흡할 때 공기가 지나가는 길)가 이물질로 인해 폐쇄되었을 때 즉 약물, 음식, 혈액, 구토물 등이 목에 걸려 질식 상태에 빠졌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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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문화재, 화마(火魔)로부터 지키자[독자기고] 이구백 칠곡소방서장문화재는 금전적 가치를 논할 수 없는 선조들의 숨결과 얼이 담겨있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다. 항상 화재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문화재에 대한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