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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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확기 농기계 안전사고에 유의해야[독자기고]류재철 칠곡소방서 예방홍보담당풍성한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제 들판에는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리고 수확의 손길이 바쁜 농부들의 모습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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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화재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독자기고]칠곡소방서 류재철 예방홍보담당전국의 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8월 1일 충북 괴산군의 자동차부품생산 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공장 9동과 기계설비 등이 모두 불에 타 12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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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하자[독자기고]칠곡소방서 김윤수 금산119안전센터장가을의 길목인 9월이 시작되었지만 연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화재, 구조, 구급신고는 물론 벌집제거 요청 등의 119신고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뜻하지 않게 위험한 상황에 처하거나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119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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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맞이 위한 예초기 안전수칙[독자기고] 김병수 북삼 119안전센터장추석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요즘 벌초 계획 세운 분들이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벌초 행렬이 이어지는 8월에서 10월 사이에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도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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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운송 시 안전수칙 철저히 지켜야[독자기고]칠곡소방서 류재철 방호담당최근 위험물 탱크로리가 전복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해 대형화재 및 인명사고로 이어지고 있어 위험물 운송과정에서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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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관련 안전사고에 유의해야[독자기고]칠곡소방서 류재철 방호담당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9월12일)이 다가오고 있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벌초와 관련해 연례행사처럼 일어나는 벌 쏘임 등 벌초관련 사고를 막기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는 무더위가 유난히 기승을 부리면서 벌들의 활동 시기가 빨라져 대부분 9월에 집중되던 119 벌집제거 신고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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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사고 방지 수칙 준수합시다[독자기고] 북삼 119안전센터장본격적인 휴가철이 돌아왔고, 가족끼리 혹은 친구끼리 계곡이나 바다로 물놀이를 하기 위해 많이들 떠나고 있다. 8월 중순까지 대한민국은 명절 대이동 못지않게 수많은 인파가 휴양지로 몰린다. 그만큼 여러 가지 사고도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물놀이 사고이다. 사실 조금만 주의하고 예방하면 물놀이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으니 각자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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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길에 소중한 인연의 발견[독자기고]왜관농협 이수헌 조합장5, 60년대, 긴 보릿고개로 허기진 농촌시절은 연탄에 의한 식생활과 난방문화는 도시 사람들 중에서도 일부에게만 해당되는 꿈같은 이야기였다. 읍내 사람들도 대부분 지게를 지고 또는 소달구지를 몰고 아침 일찍부터 십리도 더 되는 나뭇길을 나서야했다. 읍내에 5일장이 서는 날이면 사방에서 나무와 장작을 팔기위한 행렬이 이어지고, 나무전과 우시장이 가장 붐비는 곳이었다.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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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해야[독자기고]칠곡소방서 김윤수 금산119안전센터장무더운 여름철인 요즈음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노래방 등 특히 다중이용업소의 화재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7월로 접어들면서 실제로 지난 1일 서울 청룡동의 한 4층 상가 지하노래방과 경남 통영시 무전동의 4층 건물 2층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또 5일에는 대구시 대봉동의 한 지하 노래방과 11일 경남 거제시 고현동의 지하 1층 주점에서 15일에는 전남 목포시와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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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련시설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해야[독자기고]문광석 칠곡소방서 방호구조과장지난 99년 6월30일 새벽 1시경 경기도 화성의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를 우리는 기억할 것이다. 대부분 아직 제대로 꿈도 피워보지 못한 5~7세의 유치원생 어린 새싹들이 변을 당했다는 점에서 우리의 마음을 한층 무겁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