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자치단체 여성 정무부지사 탄생은 김관용 도지사의 지난 5대 지방선거 때의 공약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이인선 정무부지사가 임명됐다. 이 지사는 여성의 탁월한 감각과 따뜻함으로 친화력, 새로운 도전과 창조, 다양한 소통, 상생, 배려, 공감 등 전 분야에서 21세기 경쟁의 시대에 경상북도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특히,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국내.외 투자 유치에 경북도를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확실하게 각인을 시켰고, 나아가 살기 좋은 경북, 일자리가 있는 경북의 여성리더로 선장 김관용 도지사와 함께 완벽한 투톱시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최근 구미지역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에 연이어 포항을 비롯한 도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여, 1명의 안타까운 사망자 등 인명피해와 더불어 귀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었습니다. 도지사로서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수십년간의 조림사업으로 숲 밀도가 높아져 산마다 마른 낙엽이 수북이 쌓여있는 건조한 상태에서, 기온 상승과 더불어 바람까지 세게 불어 조그만 불씨 하나에도 산불 발생의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최근 발생한 산불의 원인을 분석해 보면,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4일 서울W워커힐호텔에서 쟌 엘리야슨 UN사무부총장과 미첼 바첼레트 유엔여성기구 총재 등과 면담을 갖고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세계화사업과 2015년 세계물포럼 성공적 개최를 위한 UN의 협조를 요청했다. 쟌 엘리야슨 UN사무부총장은 스웨덴 출신으로 스웨덴 외무장관, UN 다푸르 특사, 제 60차 UN 총회 회장 등을 거쳐 작년 7월 유엔사무부총장에 취임했으며, 미첼 바첼레트 유엔여성기구 총재는 칠레 산티아고 출신의 의사출신으로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국정운영 유공으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4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국정운영과 도정운영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였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 등의 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매우 뜻 깊은 훈장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국정의 최대 현안사업인 ‘낙동강 사업의 성공적 추진’, ‘...
김관용 도지사는 계사년(癸巳年) 년 초부터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새롭게 힘차게 도약하는 도정을 통해 21세기 초일류 자치단체로 만들고 있다. 경북도는 가장 먼저 1월 2일 시무식과 함께 ‘대선공약 국책화사업 추진’ 현판식을 갖고 대선공약 실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지난 31일 박근혜 당선인과의 간담회에서 대선공약 7대 프로젝트인 △IT융복합 신산업 벨트 조성, △동해안 첨단과학·그린에너지 비즈니스 거점 조성,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도청이...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공동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17일(한국시각 18일 자정) 터키 이스탄불시청에서 열렸다. 창립총회에는 김관용도지사를 비롯하여 카디르 톱바쉬 이스탄불 시장과 양국 공동조직위원 20명이 참석하여 이스탄불-경주엑스포의 구심점인 공동조직위가 양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정부기관, 전문기관 등 비중 있는 인사들로 구성 출범해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 행사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하는 등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
경상북도는 각종 자연재해 및 일반 가축질병, 화재 등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경영기반 조기 복구를 위해 금년도 축산농가의 가축재해보험 가입에 45억원(국비 50%, 지방비 25%, 자부담 25%)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은 각종 재해(수해, 설해, 풍해, 화재 등) 및 가축질병(법정전염병 제외) 등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조속한 복구 등 축산경영 안정망 확보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금년도부터는 축산물 가격 하락, 사료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웃음이 가득하고 바라는 일들이 속 시원하게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2년은 그 어느 때보다 숨 가쁘게 달려온 격동의 시간이었습니다. 경제위기와 폭염‧태풍, 불산 누출사고 등 크고 작은 시련이 있었지만 도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경북발전의 틀을 구체화시킨 한 해였습니다. 5조6천억원의 투자유치, 경북수출 525억불 달성, 원자력클러스터 국책사업화, 이스탄불-경주...
경상북도는 오는 12월 8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일반음식점 등은 면적기준에 따라, 공중이용시설은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150㎡ 이상인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은 영업장 내부의 2분의 1 이상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도록 하고 있으나 12월 8일부터는 영업장의 넓이가 150㎡ 이상인 경우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또, 2014년 1월 1일부터는 100㎡ 이상인 업소가, 2015년 1월 1일부터는 모든 업소가 금연구역으로 확대된다. ※ ...
직권남용 및 인사비리 혐의로 구속된 최병국 경산시장(56)의 상고가 기각되어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제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5일 오전 10시 제1호 법정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최 시장과 부인 김○○ 씨에 대한 상고심 판결에서 상고기각판결을 내려 원심을 확정지었다. 최 시장은 특정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천500만원, 추징금 5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