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지사는 6일 오전 11시 메르스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심리 해소를 위해 보건행정의 최일선인 영천시 보건소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개인보호장비를 직접 착용해 보고, 메르스 상담실을 확인하고 외래 격리실을 둘러보면서 메르스 예방 비상근무 중인 관계공무원을 격려하는 등 현장에서 메르스 대응 상황을 직접 챙겼다. ※ 개인 보호장비 세트 : N95 마스크, 장갑, 고글, 보호복, 덧신 경북도는 메르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진료체제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
경주문화엑스포는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펼쳐질 ‘실크로드경주2015’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0일에는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2015년 상반기 세미나가 경주엑스포에서 열렸다. 전국 100여 회원사 대표 및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사)한지인 협회는 오는 8월 개막하는 ‘실크로드 경주2015’ 준비상황을 현장에서 둘러보고 협회 차원에서 홍보활동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
제2회 국제학생축제가 33개국 외교사절단과 95개국에서 온 1,500명의 유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의 목소리로 하나의 울림을 만들었다. 경주엑스포 공원에서 열린 ‘제2회 국제학생축제’의 개막식에는 에르난 브란테스 칠레대사 등 33개국 주한 외교사절단,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박권현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서호대 경주시의회 부의장, 유학생 참가자 등이 참석했다. 국제학생축제는 한마디로 소통과 화합의 잔치였다. 한국의 태권도 시범과 참가국의 전...
대구‧경북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 물포럼’이 임박한 가운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외교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 유엔사무부총장 면담( 김 지사는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부터 국빈급 외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들을 연쇄적으로 접촉하고, 문화교류와 새마을운동 세계화, 물산업 육성, 물기업 유치 등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오전에는 포럼 참석차 지역을 방문한 타지키스탄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 일행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만났다. ...
3월 전국 광역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율 정례조사 결과 1위 김관용 경북지사, 2위 안희정 충남지사, 3위 이낙연 전남지사가 전국 광역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 톱 3를 유지했다. ▲ 전국 광역 시도지사 직무수행 Best 3, 김관용 지사, 안희정 지사, 이낙연 지사 특히, 새누리당 김관용 경북지사에 대한 여론은 긍정평가 72.3%로 3개월간 10.9%p 상승, 지난 11월에 이어 5개월 연속 1위에 올라, 새누리당의 지지도 하락에 상당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관용 도지사는 11일 새벽 6시 40분,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에서 발생한 산불현장을 방문해 산불진화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지사는 산불진화를 위해 투입된 공무원, 군인, 소방관 관계자 등을 격려하며 “산불 완전 진화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산불은 지난 10일 오후 1시 39분경 건조주의보와 초속 7m의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발생했으며 경북도는 산불진화를 위해 공무원, 산불전문 진화대, 소방대 등 2천470명을 투...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JTBC-리얼미터가 실시한 2015년 2월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2월 조사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긍정적 지지도는 70.8%로 유일하게 70%대의 벽을 깼다. 66.6%를 기록한 안희정 충남지사가 2위로 그 뒤를 이었다. 이로써 김 지사는 17개 시도지사 중에서 4개월 연속 1위, 조사를 시작한 지난해 9월 이후 단 한차례 2위를 한 것을 빼고는 1위를 휩쓸었다. 무려 5차례나 1위를 ...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증가율을 보면 전국의 광역자치단체중에서 경상북도가 가장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의 인구 증가는 2009년부터 지방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광업과 제조업에 3년간 304업체가 증가했고, 산업단지를 2006년 이후 62개소 49㎢ 의 면적과 함께 수도권의 귀농인구가 10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인다. 수도권 집중화로 지방은 계속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현실에서 경북도가 가지고 있는 지역적 환경과 특화된...
경북도가 삼국유사 목판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섰다. 도는 26일 오전 도청 강당에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공동위원장인 김관용 도지사와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한 학계, 문화계, 종교계, 언론계 등 25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특히, 목판사업을 위한 추진위원회는 중앙과 지방을 대표하는 각계 최고 전문가 24인이 위촉됐다.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해 최광식 고려대 교수,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 ...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4일 캄보디아 시엡립에서 열린 UNWTO/UNESCO 세계문화관광회의에 참석해 경주실크로드 문화대축전을 홍보하고, 캄보디아 관방부와 ‘아시아 문화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UNWTO/UNESCO 세계문화관광회의에 참석한 김관용 지사는 캄보디아 훈센 총리와 UNWTO 탈렙 리파이 사무총장을 만나 경주실크로드 문화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노르돔 시하모니(Norodom Siham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