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원마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칠곡군은 지난 17일 왜관읍 매원전통마을에서 ‘9월 중구 국화전‧밤떡 체험 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경북과학대학교 겨레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세시풍속 체험잔치 12마당’ 중 아홉 번째 마당으로 가족단위 관광객 70명과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음력 9월 9일의 중구는 ‘중양절’이라고도 하며, 설(1월 1일), 삼짇날 (3월 3일), 단오(5월 5일), 칠석(7월 7일) 등과 함께 홀수가 겹치는 중일(重日) 명절의 하나이다. 중국 민속에 영향을 받아 ...
칠곡군은 지난 19일 추석을 앞두고 칠곡 매원전통마을에서 지역 다문화 가족,관광객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도송편잔치 체험행사’를 열었다. 칠곡군과 경북과학대가 주관하는 ‘매원전통마을 세시풍속 체험잔치’ 8번째 순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지방마다 전승된 전통 송편을 빚어 보는 ‘팔도송편잔치’와 ‘미꾸라지잡기 체험’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팔도송편잔치‘는 전문가와 마을부녀회원들의 지도하에 경상도의 꿀송편과 경기도의 모시송편, 충청도의 호박송편, ...
칠곡군이 주최하고 대구평화방송에서 기획여행으로 추진하는 ‘2015 칠곡, 평화의 누릿길 투어’가 지난달 30일 4번째로 열렸다. 이번 여정은 호국과 평화의 도시 칠곡을 여행하는 하루 일정으로 한국전쟁의 최후 방어선이었던 호국유적지와 천주교 성지 방문을 통해 진정한 평화와 통일,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을 가졌다. 왜관지구전적기념관에서 한국전쟁에 참여한 호국 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신부님의 설명과 함께 탄압과 전쟁이라는 엄청난 고난을 이...
칠곡군은 지난 18일 삼짇날을 앞두고 칠곡 매원전통마을에서 삼짇날 화전놀이를 재현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칠곡군이 주최하는 ‘매원전통마을 세시풍속체험잔치 12마당’의 하나로 섣달 묵은세배 골동반잔치, 정월대보름 가족기원제, 2월 영등할매 쑥떡잔치에 이어 네 번째 마당으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70여명의 체험객들은 매원마을을 소개하는 동영상 관람과 마을대표로부터 매원마을을 소개받은 후 화전 부치기와 탕평채 조리, 물바가지를 치는 화류놀이를 체험...
칠곡군은 지난 14일 왜관읍에 소재한 매원전통마을에서 체험객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세시풍속체험잔치’ 첫 번째 마당인 ‘묵은 설’ 재현 행사를 열었다. 묵은 설은 음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섣달 그믐날을 말하며, 지역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매원마을에는 ‘묵은세배’와 ‘골동반 먹기’, ‘윷놀이’, ‘썰매타기’ 등이 전승돼 왔다. ‘묵은세배’는 한 해의 마지막 날 부모님과 어른들을 찾아뵙고 한 해 동안 보살펴 ...
칠곡군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15 생생문화재사업’에 매원전통마을 세시풍속 체험잔치 12마당이 2014년도 시범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매원전통마을 세시풍속 체험잔치 12마당은 매원마을 지정문화재를 활용한 사업이며, 매원마을에 전승되는 500년 전통의 세시풍속 12가지를 재현한 체험행사로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세시음식과 의례, 놀이로 구성되는 전통 세시풍속을 신세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체험 및 잔치형태로 재현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인근 대도시 주민...
▲ 이수헌 조합장 왜관농협 이수헌 조합장이 28일 월간 ‘문학세계’(통권 242호) 수필부문 신인상 수상과 함께 문단에 등단했다. 이 조합장의당선작품은 ‘목불(木佛)과 단하(丹霞)스님’이란 글이다. 심사위원 도창회, 류보상, 김천우, 박상희씨는 심사평에서 “탄탄한 문장력과 깊은 사유로 이루어진 작품”이라며 “새로운 사물을 보고 한층 더 높은 경지로 이끌어내는 능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이 조합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옛것의 아름다운 흔적을 찾아 오늘의 바쁜 일상생활에 작은 징...
칠곡군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소비자와 함께하는 ‘Green-농식품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Green-농식품투어’는 인근지역의 소비자를 회당 40여명씩 총 520명을 초청해 농산물 수확 및 가공체험과 향토음식 맛보기, 지역 대표 문화관광지 체험 등으로 구성해 칠곡 농업이 1차 산업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먹거리를 창조할 수 있는 6차 산업의 모델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농산물 연잎과 콩을 이용해 총2테마로 나뉘어 진행되며, 제...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지부장 장진명)에서는 낙동강시화전에 이어 칠곡하행휴게소 갤러리에서도 시화전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문인협회에서 주최하고 칠곡하행휴게소에서 후원하는 이번 시화전은 6월 16일에서 6월 3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에는 칠곡문협 장진명 지부장을 비롯해 회원 작품 3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휴게소에 들린 여행객들은 “휴게소에서 잠시나마 시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
(사)한국문인협회칠곡지부(지부장 장진명)에서 주관하는 제16회 낙동강문화제가 지난 5일 왜관역 광장에서 열렸다. 매년 현충일 하루 전날 개최되는 낙동강문화제는 낙동강, 자연, 평화를 테마로 하는 지역문화 행사로 칠곡군의 적극적 문화사업과 낙동강전투가 치열했던 지역적 특색을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칠곡문협이 창립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여서 더욱 뜻 깊은 행사로 열렸다. 또한 작년까지'낙동강문화축제'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