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원마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생산성 있는 의정활동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정책의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여 지난 3월 심의를 거쳐 등록한 칠곡군의회 3개 의원연구단체에서 추진한 4가지 연구용역이 이달 들어 모두 마무리되었다. 참여의정연구회(대표의원 최연준)는 각 지역별 당면 현안, 주민 불편 해소, 신규사업 발굴 등을 뉴딜 정책과 연계하여 칠곡형 뉴딜사업 발굴 연구용역을 진행하였다. 미래전략과, 안전관리과, 교통행정과 등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병행하였으며, 「주민이 행복한 호국과 번영의 스마트도시, 칠곡」이라는 비전으로, [지역사회를 ...
칠곡군의회 한향숙 의원 본회의에서 잇따라 5분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의원은 지난 26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아동학대 사건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분리조치가 필요한 아동이 다수임에도 불구하고 아동을 보호·치료할 수 있는 기관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두 번 이상 신고되는 아동학대 사례에 대해 피해아동을 학대 행위자로부터 분리할 수 ...
국민의힘 한향숙 칠곡군의회 의원(왜관)이 매원저수지 인근에 생태골프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매원마을 정비사업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한 의원은 지난 20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 같이 제안했다. 한 의원은 “매원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용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쉼터 및 다양한 문화공간, 체육시설, 관광공원 형태로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한 뒤 “최근까지 개인에게 임대돼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워 주민들의 원성을 샀을 때도 있었으나, 시설임대기간 ...
매화나무 윗가지 명당으로 칠곡 지천 웃갓 마을은 학문적 중흥의 사양서원(泗陽書院)이 자리하면서 퇴계의 적통을 이어받은 정한강이 실학적 유학을 가르친 곳이기에 한강을 주향으로 석담이 배향되고 별사에는 석담의 종조부인 이원경(송암)이 추향된 유서 깊은 곳이다. 낙화담 쌍열각 열녀 효부의 상징인 상지 마을길 따라 석담이 거처한 문화재 지정 경수당(敬守堂)은 당양담 둘레길 아름다운 이야기와 함께 사회적 귀감이기에 유림과 왕명으로 후손들이 4백여 년 해마다 추모 제사를 모시는 이윤우(석담...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1일 여름 휴가기간 마지막 방문지로 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 마을을 찾았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5시 30분쯤 매원마을에 도착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매원마을 주민 5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총리는 먼저 박곡종택을 방문해 사당 및 전정을 둘러보고 차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걸어서 감호당으로 이동해 이필주 문익공 13대 종손이 직접 글을 쓴 부채를 선물 받았다. ...
▲ 이수헌 전 왜관농협조합장 전 민주평통칠곡협의회장 풍수지리학에서 안동하회 경주양동 마을과 함께 영남삼촌인 명당 매원마을 중심으로 아랫마을 석전동(石田洞) 옛 지명 돌밭 고을과 함께 웃(上) 마을 신동 옛 지명인 상지동(上枝洞)즉, 매화나무 웃 가지에 해당되는 곳이며 칠곡 중심 명산인 삼학산(三鶴山)에서 내려다보면 광동 팔 십리를 뒤 덮을 큰 매화나무 형상 지형이며 3개 매화마을(돌밭, 매원, 웃갓)은 영남 남인의 명문가인 광주(廣州)이씨 집성촌이다. 매화나무 뿌리격인 돌...
‘5월 단오 수릿날잔치’가 지난 11일 칠곡 매원전통마을에서 많은 체험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열렸다. 이 행사는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주최하고 경북과학대 겨레문화사업단(대표 이영진)과 매원전통마을보존회가 주관하는 ‘2016년 매원전통마을 세시풍속체험잔치 12마당’의 하나로 2월 영등 풍신제 체험잔치, 3월 삼짇날 화전놀이 체험잔치, 4월 초파일 연등잔치에 이어 네 번째 마당이다. 수릿날 혹은 중오절이라고도 부르는 단오는 중국...
2016 문화가 있는 날 ‘칠곡 인문학과 놀다’가 오는 27일 왜관읍 매원리 ‘매원마을 화전놀이 가는 날’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6회 프로그램으로 칠곡군 왜관역 광장에서 진행된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북삼읍 어로리 ‘어부마을 연극제’(5월25일), 가산면 학상리 ‘학마을 학수고대 사람들을 만나다’(6월29일), 지천면 영오리 ‘천년의 영오 천왕제’(8월31일), 북삼읍 숭오리 ‘할매 예술가들의 시끌벅적 예술제’(9월28일), 왜관읍 금남리 ‘행...
칠곡군과 경북과학대 겨레문화사업단은 3월 삼짇날을 맞아 지난 9일 칠곡 매원전통마을에서 3월 삼짇날 화전놀이 체험잔치를 개최했다. 고려시대에는 삼짇날을 8대 명절로 칠 만큼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였다. 삼짇날은 3이라는 숫자가 겹쳤다 하여 중삼(重三)이라 부르기도 한다. 우리 민족은 전통적으로 월일이 홀수이면서 같은 숫자로 겹치는 날을 대개 명절로 정해 즐겨왔다. 설날인 1월1일, 3월3일, 5월5일, 7월7일, 9월 9일이 대표적인 예이다. 홀수는 양의 숫자이고 양의 수가 겹...
칠곡군 매원전통마을이 문화재청에서 지원하는 ‘생생 문화재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도시근교 전통문화체험마을로 발돋움하고 있다. 칠곡군은 23일 문화재청에서 추진하는 ‘2016 생생문화재 사업’에 ‘매원전통마을 세시풍속체험잔치 12마당’프로그램이 집중육성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공모된 197건의 사업 중 프로그램 콘텐츠 우수성, 운영체계, 지속발전성, 성과도 등에 대한 관계 전문가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결정됐다. 생생 문화재사업은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