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신협, 제37회 효도관광 실시…1981년부터 1만8천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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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신협, 제37회 효도관광 실시…1981년부터 1만8천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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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동(오른쪽 둘째) 왜관신협 이사장과 조합원들이 정희용(가운데) 국회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왜관신협(이사장 김춘동)이 지난 26~27일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7회 효도 관광을 실시했다.

 

따듯한 봄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실시된 이번 효도 관광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하다가 다시 열렸다.

 

김춘동 이사장을 비롯한 왜관신협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을 관람했다.

 

특히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가 국회에서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1981년 처음 실시된 왜관신협 효도관광은 그동안 1만8천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해온 행사로, 65세 이상 조합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김춘동 이사장은 "왜관신협은 늘 지역주민들과 함께한다. 아낌없이 베풀어주고 사랑해준 조합원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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