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성 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장, 한나래 어린이집에 5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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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정재성 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장, 한나래 어린이집에 5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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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인업스포츠 대표이자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장 정재성은 장애관련용품 사업을 운영하면서 평소 장애아동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나래 어린이집(장애전담어린이집)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하였다.

 

또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22 찾아가는 교통안전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

 

한나래어린이집 장재경 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바깥 외출이 힘든 아이들을 위해 2021년 후원금으로 에어바운스를 구매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놀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는데 올해도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 주고 교통안전교육까지 진행해 줘서 너무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에 정재성 대표는 “자신 또한 유년시절을 장애아동으로써 많은 어려움을 겪어 봤기에 지금의 아이들은 자신만큼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장애인단체장으로서 아이들이 편견 없는 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며 교통사고예방 교육 및 캠페인에도 더 많이 힘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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