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 창립…농촌에 활력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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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 창립…농촌에 활력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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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회장 황경도)가 최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단체는 칠곡군 관내 17개 농가로 구성됐다.


농촌체험관광은 농업·농촌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신성장 동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앞으로 농촌체험관광연구회는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국민의 건강증진도 도모할 예정이다.


황경도(57) 회장은 "농촌체험관광분야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농촌관광을 선도하는 단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동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체험관광연구회가 칠곡 농촌관광의 희망의 불씨가 돼 높은 수준의 지역 관광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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