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천 동명농협 조합장,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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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최병천 동명농협 조합장,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 수상

사진_동명농협 으뜸조합장상.jpg

 

최병천 동명농협 조합장(남, 58세)이 『제17회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은 ▲계통농협 간 상생·발전 ▲사업추진 우수 ▲농가소득 증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 중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경북농협 최고 명예의 상이다.

 

최병천 조합장은 2019년 3월 조합장(재선)으로 당선돼 조합원의 농협이용 및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 리더십이 강한 현장밀착형 조합장으로 인정받아 왔다.

 

특히 2015년 예수금 1천억원, 2018년 대출금 1천억원 달성 등 동명농협의 자산 및 손익증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지역쌀 ‘쌀한말’ 브랜드의 유통활성화에 힘써 농가실익에 기여하였고, 영농철 일손부족 및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농촌기계화사업, 영농자재지원, 조합원 복지 향상 등으로 지난해 약 7억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지원하기도 하였다.

 

최병천 조합장은 “이번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 수상은 조합원들의 농협에 대한 애정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동명농협이 더욱더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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