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로타리클럽, 코로나19 예방 '홈캉스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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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왜관로타리클럽, 코로나19 예방 '홈캉스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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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번 여름휴가는 바캉스가 아닌 홈캉스로 하세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타 지역으로의 휴가보다 지역 관광지와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왜관로타리클럽은 지난 1일 회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왜관역 광장과 칠곡보 오토캠핑장 일원에서‘홈캉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폭염의 날씨에도 왜관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하는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 KF94 마스크와 음료수를 나눠주며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인해 지친 주민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제품과 식당을 이용도 당부했다.

 

장성훈 왜관로타리클럽회장은“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대유행 위기 속에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고 휴가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밀알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는 왜관가온라타리클럽 회원도 동참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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