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훈 왜관로타리클럽 신임 회장 "정이 넘치는 로타리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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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장성훈 왜관로타리클럽 신임 회장 "정이 넘치는 로타리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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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 클럽 54대 회장으로 취임 하면서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역대 회장님과 회원여러분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명품클럽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지만,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활발한 로타리, 우의가 돈독한 로타리, 정이 넘치는 로타리로 만들고 싶습니다.

 

역대 회장님 회원여러분들의 큰 도움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왜관로타리클럽 회원여러분, 저의 임기 동안 신입회원 영입에 힘쓰며, 회원 친목과 단합에 더욱 신경을 써 개개인의 봉사 역량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왜관로타리클럽의 훌륭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과 화합 소통으로 내실을 기하여 멋진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4대 회장 이취임식 호국평화기념관 6월18일.jpg

 

이번 회기는 코로나로 인해 국 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피부로 느껴지는 때입니다.

 

그러나 사회가 이처럼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우리 회원들의 봉사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함께하고 생각을 모은다면, 그리고 우리가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다면 이러한 도전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로타리안 여러분과 사랑하는 지역 선·후배 동기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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