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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지역 한 금융기관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배드민턴클럽을 창단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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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새마을금고는 지난 9월 21일 왜관새마을금고 본점에서 ‘MG왜관배드민턴 클럽 창단식 및 회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함께하는 지역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기 위해 이번에 배드민턴클럽을 창단한 것.
왜관새마을금고는 지난 2015년 ‘제1회 MG왜관새마을금고 이사장배 배드민턴 대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5회에 걸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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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창단식에서 왜관새마을금고는 MG왜관배드민턴 클럽에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MG왜관새마을금고는 오는 10월 7일 MG왜관 파크골프 클럽 창단식도 가질 예정이다.
이순상 왜관새마을금고 전무는 “왜관새마을금고는 기차여행, MG희망나눔 금융교실을 비롯해 장학 사업, 각종 행사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회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로 다양한 지역환원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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