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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는 2018년 무술년 새해의 시작을 군민과의 소통으로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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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백 군수가 직접 8개 읍면을 돌며 군민과 소통하는‘2018년 읍면 연두순방’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순방은 민선6기 후반기의 군정 방향을 알리고,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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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칠곡군은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답변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현지출장, 제도개선, 대체방안 제시 등의 다각적인 방법으로 적극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10일 지천면을 시작으로 ▲11일 동명면, 가산면 ▲16일 약목면, 북삼읍 ▲17일 석적읍 ▲18일 왜관읍, 기산면 순으로 진행된다.
백 군수는 “순방을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귀담을 수 있었다”며 “군민의 행복을 위한 시책과 사업이 읍면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새해에도 소통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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