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목초등 조율, 전국 아동바른양치실천 공모전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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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약목초등 조율, 전국 아동바른양치실천 공모전 장려상

‘치아 건강을 지켜라!’ 주제로 전국에서 2천400여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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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약목초등학교(교장 정기철) 2학년 조율 학생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한 ‘제6회 전국 아동바른양치실천 공모전’ 글짓기 부문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치아 건강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그림’과 ‘글짓기’ 분야에서 모두 2천400여점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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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9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조율 학생은 ‘건치 할아버지가 꼭 될거야!’라는 제목으로 튼튼하고 멋진 건치를 가진 할아버지가 되기 위한 실천계획을 글로 써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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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짜 이를 심은 할아버지를 보고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뜻 깊은 상을 받아서 기쁘고 앞으로 건치 할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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