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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칠곡군지회는 지난 22일 석적읍 성곡리에서 저소득층 1가구에 대해 ‘사랑의 집 고치기’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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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칠곡군지회청년회 등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건축자재비 2백여만원을 지원하고, 도배, 천장보수, 벽 일부 도색 등 노력봉사도 함께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집 고치기는 한국자유총연맹칠곡군지회의 중점사업으로 매년 1~2회 정도 생계가 곤란한 가정의 불편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이다.
한국자유총연맹칠곡군지회 관계자는 “우리 단체는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한 주거공간 확보를 위해 나눔의 손길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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