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종춘 경북과학대 교수)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과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 주민과 복지활동가와 함께 배우고 토론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미래를 모색하는 학당으로 2015년부터 2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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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4시부터 7시까지 왜관신협 대회의실에서 비영리컨설팅 웰펌 상임대표 표경흠 강사를 모시고 5강을 펼쳤다.

교육내용으로 사회복지사들의 인문정신 self-so를 찾아서, 미션과 비전 운영전략의 이해, 사회복지조지의 환경분석 기법, 사회복지 조직의 중장기계획, 산업혁명 4.0과 네트워크 시대의 새로운 페러다임과 실천전략으로 구성돼 즐거운 학습 여행을 펼쳤다.

이종춘 회장은 “이번 칠곡복지학당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맞추어 튼튼한 복지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조직의 융합과 통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