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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 로컬푸드 참여농가 교육 수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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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은 지난 22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지역 주민에게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직접 공급과 소비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로컬푸드 사업’ 참여농가 교육 수료식을 김종삼 왜관읍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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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은 5개월간의 교육기간 동안 총 5회에 걸쳐 참여농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에 총 118명의 참여농가가 수료증을 받았다. 특히 교육기간 중 한번이라도 불참한 농가에 대해서는 수료를 인정 하지 않아 로컬푸드 사업 출발부터 기본에 충실한 사업으로 내실을 강화하고 있다.

 

김영기 왜관농협 조합장은 “대량 생산농가에 대해서는 대도시 도매시장을 통해 판로를 확보해 안정된 수취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농촌의 고령화와 더불어 중소농가의 안정적인 농업생산 영위를 위해 지역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로컬푸드 사업을 왜관농협의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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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조합장은 또 “농산물 시장개방으로 우리농산물에 대한 생산과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현실에서 로컬푸드 사업은 또 하나의 판로 개척과 중소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내 점포, 내 가게를 가질 수 있게 함으로써 매달 월급 받는 농업인이 되게한다”며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지역 농산물을 공급 받게 함으로써 잘사는 농업·농촌 안정된 왜관농협을 이루는 농협의 필수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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