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 size=3>칠곡소방서 산불예방 및 진압대책 총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획보도

칠곡소방서 산불예방 및 진압대책 총력

2016022622108.jpg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6년 산불예방 및 진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대책사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5)동안 산림 연접지에 위치한 문화재, 전통사찰 등에 대한 안전점검, 소방차량을 이용한 산불예방 홍보활동, 산불발생 취약지역 집중관리 및 산불 초동진압 및 공조체제 강화 등이다.

 

최근 10년간 봄철 산불발생현황은 연간 산불발생건수의 59%, 피해면적의 82%가 집중 발생했고, 봄철 산불의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 40%, ·밭두렁, 쓰레기소각에 의한 산불이 30%를 차지했다.

 

소각산불은 ‘13년도 이후 주요원인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매년 3월 노년층이 많은 농·산촌에서 주로 발생한다.

 

한편 북삼119안전센터(센터장 강원구)에서는 26일 북삼남여의용소방대 50여명과 함께 북삼읍 금오동천 일대에서 어깨띠를 착용하고 산불예방 홍보전단지 배부 등 캠페인 및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가능성이 커져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대비해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 됐다.

 

안태현 칠곡소방서장은 겨울부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조기발생 및 장기화가 우려된다산불예방종합대책에 따라 예방 캠페인 및 훈련, 예찰활동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