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 size=3>백선기 순심총동창회장 취임식 열려<font color=gray size=2>순심중·고 체육관에서 새해인사 및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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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백선기 순심총동창회장 취임식 열려순심중·고 체육관에서 새해인사 및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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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순심중·고 체육관에서 ‘2016 순심연합 총동창회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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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19·20대 회장인 박대은 회장을 비롯해 이영환 17대회장, 나채홍 18대회장 등 역대 회장단과 장용화 실무부회장, 박현동 순심교육제단이사장, 21대 회장 백선기 회장, 동창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년하례회, 이임사, 취임사, 축사, 회장단 및 실무진 소개 등이 1부 기념식으로 열렸고 2부 축하연에서는 하례떡절단식, 건배제의, 만찬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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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총동창회 회장직을 역임해온 박대은 전 회장은 “지난 2년간 동문들의 지극한 사랑과 우정, 그리고 참여와 지원으로 무사히 회장직을 잘 마칠수 있었다”고 말하며 임기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또 “앞으로 회장직을 맡을 백선기 21대 회장은 우리 총동창회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고 우리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과 조직운영에 탁월한 능력을 지녔기에 우리 총동창회가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백선기 신임회장도 동문 여러분들이 지금까지처럼 적극적인참여와 봉사로 가진 바 모든 능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도움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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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회장으로 취임한 백선기 동창회장은 “먼저 지난 2년간 혼신의 노력을 다해준 20대 회장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 “총동창회장이라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지닌 자리를 맡은 만큼 역대 회장님과 모든 동문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