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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17일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유해화학물질 등 특수사고시 안전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사업소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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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칠곡군 관내 5개 기관, 6개 사업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해화학물질 관련 법률 및 각종 시책 소개 ▲유해화학물질 사고 발생 시 초기대처방안 ▲유관기관별 임무 및 역할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황영희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유해화학물질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유관기관 및 사업소 관계자들과의 공조체제가 특히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간담회 추진을 통해 상호정보교환 등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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