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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칠곡사우회 |
칠곡문화원은 지난 19일 오후 7시 문화원 강당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제3회 칠곡문화원풍물단 발표회 ‘풍악을 울려보자’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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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연일 내리는 가운데 장재환·정순재 칠곡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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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단 홍보영상으로 시작된 발표회는 축원덕담과 모듬북, 삼도 사물놀이로 관객들의 흥을 돋우었다. 이어 찬조 출연한 한국무용동아리 ‘삼학’(회장 이소정)의 수건입춤, 청산별곡은 한복을 곱게 입으신 어르신들의 고운 자태에 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 어르신문화학교 연극반(회장 최욱자) ‘여우골 각시 우는 날’은 관객들에게 많은 웃음을 던져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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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회는 어느 때보다도 가족 친지 친구들을 비롯한 지역민들의 응원과 축하로 더욱 흥겹고 즐거운 시간됐다. 특히 여우골 전설에 대한 깜짝 퀴즈 및 3대가 응원 온 가족에게 금종쌀(대표 김종기)세트를 증정해 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장인희 칠곡문화원장은 “멋진 공연을 펼친 칠곡문화원풍물단에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 지역민들의 칠곡문화원 문화학교의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Photo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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