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 size=3>왜관농협, 제7회 지역사회돕기 간담회 가져<font color=gray>불우한 이웃 위해 7년동안 8천여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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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 제7회 지역사회돕기 간담회 가져불우한 이웃 위해 7년동안 8천여만원 지원

왜관농협(조합장 이수헌)은 24일 오전 10시 왜관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제7회 '지역사회돕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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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철 왜관읍장과 배상수 칠곡군청 주민복지계장을 비롯한 칠곡군장애인 협회, 상록모자원, 사랑의집 무료 급식센터, 종교단체(불교,천주교,기독교) 및 순심고등학교 학교장 등 각 기관 단체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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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은 이수헌 조합장이 취임한 이래 7년 동안 연말에 매년 1,000만원 이상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장학금으로 지원해 올해까지 총 8천여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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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헌 조합장은 “왜관농협은 지역 금융기관이자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하기위해 농협의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고자 항상 노력을 하고 있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농협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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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추진중에 있는 농협 연합 장례식장 건립을 통해 연간 32억의 장례비용을 절감함으써 농업인 조합원 뿐만 아니라 칠곡군민 모두에게 직간접적인 환원을 할 것이며, 농협의 사업을 통한 수익을 지역민을 위한 복지사업으로도 점차 확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적십자 회비 300만원과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