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목면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철도공사 고속철도 약목전기사업소(이하 약목전기사업소)는 지난 6월 25일 경호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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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생활 중에도 틈틈이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는 약목전기사업소는 ‘약동봉사회’라는 기업자원봉사단을 만들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손수용 사업소장 외 15명의 직원들은 기업도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누고 있다.
약동봉사회는 현재 왜관 소재 상록모자원에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전기시설물 점검 및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분기별 1회씩 1사1강1산 운동의 일환으로 약목전기사업소 주변의 경호천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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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용 사업소장은 “우리 사업소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로 바쁜 중에서도 불평 없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어 고맙고 틈틈이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약목전기사업소는 한국철도공사 오송고속철도전기사무소 소속사업소로 2004년 4월 1일 KTX 첫 개통과 더불어 발족해 손 소장 외 15명이 합심해 KTX 안전운행을 위해 전기시설물 유지보수에 힘쓰고 있으며 관할 구역은 대전남~대구북 연결선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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