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북삼읍승격 10주년기념 화합한마당 열려<font color=gray>제5회 북삼읍민 체육대회도 함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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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뉴스

북삼읍승격 10주년기념 화합한마당 열려제5회 북삼읍민 체육대회도 함께 가져

제5회 북삼읍민 체육대회 및 읍승격 10주년기념 화합한마당 행사가 지난 23일 북삼중학교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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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백선기 칠곡군수, 김학희 칠곡군의회의장, 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 된 북삼을 연출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1부 읍민체육대회는 남․여 100m, 400m 계주, 노인달리기,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등 리별 대항보다는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기로 구성됐으며, 인평1리가 영예의 종합우승을, 인평2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서 열린, 제2부 읍승격 10주년 기념행사인 읍민화합한마당에서는 2003년 7월 1일 북삼 읍승격일에 태어난 박세현군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이동철 북삼읍장과 각 기관단체장, 34개리장들이 함께 10m 김밥말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읍민장기자랑에서는 장윤정의 초혼을 부른 인평2리 이순애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초청가수 신유와 정정아의 공연과 더불어 불꽃놀이는 주민의 흥을 한 껏 돋우었다.

 

군 관계자는 “북삼읍이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어나 칠곡시 승격의 초석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읍승격 20주년에는 칠곡시 북삼읍이 되어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