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상공의 날을 맞아 지역 상공인 한울직물 대표 박노윤(전 칠곡상공회의소 회장)씨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상공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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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의 날은 상공업 촉진을 위해 매년 3월 셋째주 수요일을 상공의 날로 정해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들을 격려 ․ 표창한다.

이번에 박 대표가 수상한 산업포장(産業襃章)은 산업부문의 발전과 고용 등에 공로가 인정되는 자에게 수여되는 것이다.

박 대표는 지난 2002년부터 10년 간 칠곡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면서 경제 발전과 고용에 앞장 서 왔으며, 지역 상공인들의 화합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다. 또한 모범적인 회사 운영으로 지역 상공인들의 귀감이 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