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김관용 도지사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영예<font color=gray>국정과제의 선도적 추진에 헌신적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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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영예국정과제의 선도적 추진에 헌신적 공헌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국정운영 유공으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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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4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국정운영과 도정운영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였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 등의 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매우 뜻 깊은 훈장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국정의 최대 현안사업인 ‘낙동강 사업의 성공적 추진’, ‘원자력 클러스터사업의 모범적 추진’, ‘FTA 선도적 대응으로 농․어업 경쟁력 향상’,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다문화 정책의 선도적 실천’ 등의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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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국정운영에 협력․동반자로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선진화를 통한 세계일류국가건설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김관용 도지사는 4대강 살리기의 최대 현장인 낙동강살리기 사업을 가장 모범적으로 추진하였고, 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를 통하여 사람이 찾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국민의 휴양공간으로 만들었으며,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를 계기로 물산업 R&D 인프라와 산업 집적화를 통한 물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사업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지역주민의 불안 심리로 환경단체 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지역민을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여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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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FTA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자체조직을 정비하고, 기금을 조성하는 한편, 농민사관학교를 통한 농업리더 육성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농업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아울러,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은 세계 빈곤퇴치의 희망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으며 최적의 ODA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95년 초대민선 구미시장을 시작으로 기초자치단체장 3선과 광역자치단체 2선 등 자치단체장 최초 5선을 거쳐 지방의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꿰뚫고 있는 행정의 달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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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는 ‘지역균형발전협의체’를 결성하고 6년간 공동회장을 맡아 수도권 규제완화 철회를 촉구하는 1천만명 서명운동, 동해안을 포함한 U자형 국토발전계획 등으로 국가균형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장 직을 맡아 지역현안인 ‘영유아 무상보육 확대’, ‘취득세 감면연장’ 등 지방의 어려운 현실과 생생한 목소리를 국회, 정부부처, 언론사에 전달하고 건의하여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 지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공약실천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SA), ‘대한민국 글로벌 CEO',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2012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CEO', 'Seoul Success Awards 수상', '201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되는 등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민훈장을 수훈 받은 김관용 지사는 “무척 영광스러운 일이며 이번 수상은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2만5천여 공직자와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300만 도민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 더욱 잘 해야겠다는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아직 남아있는 많은 과제를 위해 역사적 소명의식을 갖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