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초일류 자치단체로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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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초일류 자치단체로 발전한다.

김관용 도지사는 계사년(癸巳年) 년 초부터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새롭게 힘차게 도약하는 도정을 통해 21세기 초일류 자치단체로 만들고 있다.

 

경북도는 가장 먼저 1월 2일 시무식과 함께 ‘대선공약 국책화사업 추진’ 현판식을 갖고 대선공약 실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지난 31일 박근혜 당선인과의 간담회에서 대선공약 7대 프로젝트인 IT융복합 신산업 벨트 조성, 동해안 첨단과학·그린에너지 비즈니스 거점 조성,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동해안·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추진, 중부내륙 고속․복선 철도 건설,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지난 1월 17일에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동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2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이란 주제로 공연, 전시 등 9개 분야 26개의 프로그램과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신라문화를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고 신한류문화를 창조할 예정이다.

 

 

 또,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을 보다 더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발족된「(재)새마을세계화재단이 1월 30일 구미에서 힘찬 출범의 발걸음을 내딛고, UN 등 국제기구와 함께 아프리카, 아시아지역에 전기, 의료, 식수 등을 지원하여 세계 빈곤퇴치의 모범 답안을 경상북도가 제시하고 이끌어 가고 있다.

 

이러한 힘찬 새해 출발과 함께 김관용 도지사는 2012년에도 괄목할 만한 도정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글로벌 경제위기와 태풍 산바, 불산사고 등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일자리 6만 9천개 창출, 투자유치 5조 6천억원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실시한 공약 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SA), 2012년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일자리 창출 3년연속 최우수, 외국인 투자유치 평가 대통령 표창(3회째) 등을 비롯하여 66개의 상(賞)과 86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려 2013년의 큰 기반을 만들었다.

 

 

이런 성과의 결과 김관용지사는 대한민국 글로벌 CEO,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서울 석세스 어워드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이것은 평소 도민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소통과 현장행정을 펼쳐 온 김관용 도지사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2013년 김관용 도지사는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만드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하고, 분야별 추진전략으로 ① 일자리가 있어 서민이 행복한 경북, ② 세계속의 경북문화 위상제고, ③ 더불어 사는 따뜻하고 안전한 경북, ④ 미래세대 성장기반 구축, ⑤ FTA 파고를 넘어 신명나는 농어촌 조성, ⑥ 경북의 자연과 공존하는 가치 제고, ⑦ 경북 정체성의 세계로 발전, ⑧ 지방분권․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경북으로 정했다.

 

 

분야별 주요 추진전략에 대해 살펴보면 우선 ① 일자리가 있어 서민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일자리 6만 4천개, 투자유치 5조 5천억원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최대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청년 챔피언 프로젝트, 新고졸시대 프로젝트 등의 청년 일자리 창출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을 확대하여 서민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중국, 인도 등 신흥국으로 투자 국가를 다변화하는 한편, 구미․포항 국가산단, 경제자유구역, 건설기계부품, 항공부품 특화단지 등의 맞춤형 투자유치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② 세계속의 경북문화 위상제고를 위해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2일까지 개최하여 9개 분야 26개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신라문화 전시, 플라잉․미소2 공연, K-POP 페스티벌,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그랜드 바자르, 실크로드 캐라반, 실크로드 문화관 등을 추진하여 경제교류의 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으로 최근 부각되고 있는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주와 안동에 컨벤션 센터를 확충하고, 전통문화와 연결하는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③ 더불어 사는 따뜻하고 안전한 경북건설을 위해서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에 대한 맞춤형 복지로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내년을 여성이 중심이 되는 ‘新 여성 시대’를 위하여 여성 일자리 창출, 장계향 선양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예방위주의 안전정책과 특수구조단 신설 등 특수화학재해 대응태세 확립, 낙동강 안전수호대 신설 등을 추진한다.

 

④ 미래세대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국책사업으로 확정된 ‘원자력 클러스터’ 사업으로 스마트 시범원자로 유치, 기능인력 교육원, 원자력 테마파크 조성에 노력하는 한편, 안전대응태세 확립을 위해경북 원자력 안전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2014년 도청이전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도청신도시 조성사업은 특별법 개정을 통하여 국비확보에 주력하고, 전통한옥타운, 물순환 도시 조성 등 명품 녹색문화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⑤ FTA 파고를 넘어 신명나는 농어촌 조성사업을 위해서 경북형 마을영농 시스템’과 ‘네덜란드형’ 수출농업 토대를 마련하여 농어촌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 대외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농업 5대 생명산업 육성, 붉은 대게 식품단지, 해삼 특화단지 등을 조성, 청년리더 1만명 양성, 억대농 2만호를 양성 고소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⑥ 경북의 자연과 공존하는 가치 제고를 위해 충절인물 현창(顯彰)사업, 호국평화벨트 2단계 사업,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사업을 추진하여 경북의 정체성을 세계로 나아가게 할 계획이며, 민족의 섬 독도는 외교부와 공동으로 국제적 홍보 연구활동을 해 나가며, 새마을 세계화재단을 출범시켜 UN, 세계은행(IBRD) 등과 협력하는 글로벌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빈곤국에 새마을 魂을 심어 나갈 계획이다.

 

⑦ 경북 정체성의 세계로 발전하기 위해 동강에 레져공원 조성, 물융합클러스터 구축, 멤브레인 글로벌 TOP 기업유치 등을 통하여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백두대간 수목원, 테라피 단지, 산채클러스터 조성하고, 동해안 1,000리에 심층수, 바이오, 해양자원 등 블루마린 자원화사업과 원자력,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그린에너지 사업을 통하여 신 블루마린 시대를 개척할 계획이다.

 

 

⑧ 지방

분권,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경북으로 만들기 위해 현재 맡고 있는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지방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방재정, 권한, 균형발전의 3대 아젠다에 초점을 맞추어 지방자치의 내실화를 얻을수 있도록 활동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초광역 SOC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세종시~도청신도시간 고속도로 건설, 동서 4축(상주~영덕), 남북 7축(삼척~울진~울산) 고속도로 추진, 중부내륙 고속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며, 동해중부선(포항~삼척), 동해 남부선(포항~울산), 중앙선(도담~영천), ktx포항직결선, 포항 영일만항 인입철도를 계속해서 건설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13년 올 한해는 새정부가 출범하고 우리 경북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지역현안사업이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전방위적으로 노력해 나가는 한편, 지방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지방의 시대를 개척해 나가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해, 글로벌 경제침체 등 녹록치 않은 여건속에서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원자력 클러스터 국책사업화, 이스탄불-경주세계엑스포 개최 확정 등 많은 성과를 거둔 것은 300만 도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설날을 맞아 “세계 속의 경북, 도약하는 경북, 살맛나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누구나가 살고 싶은 풍요로운 경북으로 만들어 21세기 초일류 자치단체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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