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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지사, 김재범 선수 본가 격려 방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일 김충섭 구미부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이택식 경북도의원, 김성현 구미시의원, 경북도 체육회이사, 유도협회 회장단, 동네주민 등 100여명과 함께 런던올림픽 유도–81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경북출신 김재범 선수의 부모님이 거주하고 계신 구미시 도량동 집을 직접 방문해 부친 김기용씨(5세)와 모친 김관희씨(56세)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격려금과 축하꽃바구니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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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부모님께 “김재범 선수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08년・2011년 아시아선수권대회, 2010년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우리나라에서 이원희 선수에 이어 두 번째로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한 것을 축하한다”며“자랑스러운 경북인으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스포츠경북의 위상을 드높인데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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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재범 선수의 아버지 김기용씨는 “도정추진에 바쁘실텐데도 이곳까지 방문 격려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평소 체육인에 대한 배려와 지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두게되어 감사하다고 거듭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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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선수 프로필

 

▪ 1985. 1.25일생, 2남1녀 중 막내

▪ 김천시 평화동 출신

▪ 김천서부초등학교→김천중앙중학교→동지고등학교→용인대학교→한국마사회

▪ 전국체전, 도민체전에서 제주도 팀으로 출전

▪ 부모님은 김천지좌동 거주, 누나 집(구미 도량동 744-17번지)부모님과 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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