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독자가 보내온 한 편의 詩] ‘오늘’<font color=gray>세계문인협회칠곡지부장 여환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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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독자가 보내온 한 편의 詩] ‘오늘’세계문인협회칠곡지부장 여환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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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월입니다.

며칠 있으면 대보름인 상원(上元)이네요

약밥과 오곡밥과 귀밝이술을 마시며 부럼을 깨물고

한 해의 액운을 떨쳐버리기 위해 추운줄도 몰랐던

어린시절 낙동강 제방에서 연날리기 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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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환숙

(시인, 세계문인협회칠곡지부장)

전 칠곡군청(구상문학관) 근무

2008년 4월<월간 문학세계․시 세계>신인문학상으로 등단

2010년 제10회 동서커피(맥심)문학상 수상

구상선생기념사업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