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신흥균 전 왜관로타리클럽 회장<font color=gray size=2>어려운 학생 장학사업 위해 왜관로타리클럽에 3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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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신흥균 전 왜관로타리클럽 회장어려운 학생 장학사업 위해 왜관로타리클럽에 3천만원 전달

왜관로타리클럽 제32대회장(1999~2000년)을 역임한 백산 신흥균 전회장이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사업에 써달라며 일금 3천만원을 왜관로타리클럽 덕강 정익균 회장에게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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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균 전 왜관로타리클럽 회장과 정익균 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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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전 회장은 그동안 클럽의 봉사활동에 온정과 열정으로 빠짐없이 적극 동참하다가 이번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보다 뜻 깊은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자 가족들과 함께 의논 끝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현재 왜관로타리클럽 회원들이 기부한 장학금은 1억7천4백만원을 넘어서고 있다. 기부된 장학금은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에서 운용하여 매년 1,220만원을 지역출신 대학생2명과 지역 고등학교(순심남·여고,약목고,북삼고)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이번 신 전 회장의 기부로 인해 내년부터는 일천오백만을 지급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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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익균 회장을 비롯한 왜관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우리지역에서 어려움에 처해 공부하는 학생들을 물색하여 더 많은 지원을 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정 회장은 “앞으로 2억원 이상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매년 이천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면서 “또한 왜관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5백여만원 상당의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