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읍은 지난 4월 14일과 15일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 |
▲ 장세학·나남훈 군의원도 특별단속에 동참했다. |
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쓰레기 불법투기가 최근 북삼지역을 비롯한 곳곳에 발생하자 지역의 나남훈, 장세학 군의원과 함께 종량제봉투 미사용, 쓰레기 불법소각,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였다.
밤늦게까지 실시된 단속은 취약지역과 평소 민원다발지역을 위로 현지계도 및 시정조치가 이루어졌다.
북삼읍 관계자는 “환경오염의 주원인을 사전에 근절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초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2024 칠곡인터넷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