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총장 도정기) 화장품보건계열 정경희 교수(사진)가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포스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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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대구미술대전(디자인부문) 최우수상에 이은 쾌거로 대학은 물론 정 교수를 통해 칼라리스트를 배우고 있는 제자들의 축하와 격려를 한 몸에 받았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의 모티브는 신라시대 금관, 천마, 황룡사 9층 목탑으로 천녀의 ‘이야기-사랑, 빛 그리고 자연’ 의 주제를 담고 있다.

 

화장품보건계열(칼라리스트전공) 전경희 교수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포스트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통용될 중요한 홍보매체로 한국의 전통적 미(美)와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경주를 색채를 담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정 교수의 포스터는 30여 국가가 참여하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8월 12일~10월 10일)에 전국에 걸쳐 활용될 예정이다.

 

▲ 정경희 교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