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와 가산지구 전원마을조성사업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전원마을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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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지구 전원마을조성사업은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92-18번지 일원에 2012년말까지 4,596백만원(국비 1,000백만원, 자부담3,596백만원)의 사업비로 27,917㎡의 부지에 기반시설 및 택지를 조성, 단독주택 22가구로 가구당 627여㎡의 용지와 건평25~40평 규모로 조성하여 일괄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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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지구 전원마을은 계절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아늑한 공간이 있는 쾌적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을 조성하여 도시민, 은퇴자 등의 농촌정주 유도로 농촌인구 유지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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