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농촌에도 초고속 인터넷 ‘개통’<font color=gray size=2>KT 왜관지사, 칠곡군 관내 자연부락 광 인터넷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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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도 초고속 인터넷 ‘개통’KT 왜관지사, 칠곡군 관내 자연부락 광 인터넷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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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시묵 지사장
KT 왜관지사(지사장 윤시묵)는 내년도에 칠곡군 관내 자연부락을 대상으로 댁내 컴퓨터까지 100% 광케이블로 연결되는 FTTH 시설을 확대 공급하여 최첨단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년에 공급되는 지역은 50세대 이상의 자연부락을 대상으로 7천여 회선을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광 공급지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T 관계자는 “전화국과 원거리 지역에 위치한 농촌지역의 기존 인터넷 이용고객과 신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100M급 속도의 광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초고속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게 됨은 물론 우천시끊김 현상 등 고장이 거의 없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KT가 내년 FTTH 시설을 확대 공급하게 되면 총 1만6천여 회선이 광 인터넷으로 대부분의 고객이 초고속 인터넷과 IPTV, 인터넷전화, 와이파이존(Wi-Fi Zone)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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