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왜관지점(지점장 황정일) DGB 봉사단은 19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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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DGB 봉사단은 왜관읍 칠곡 사랑의 집을 방문해 여름휴가철과 복더위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삼계탕과 수박, 음료수 등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월급에서 일정액을 모금한 ‘DGB LOVE FUND’ 기금을 통해 조성된 성금으로 진행된 것이다.

 

 

특히, 이날 장세호 칠곡군수도 사랑의 집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장 군수는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 오늘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셔서 몸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 장세호 칠곡군수

 

한편, 대구은행 이만희 경북본부장은“저희 대구은행은 지역내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친근하고 가까운 이웃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처럼 봉사활동의 지속을 통해 칠곡군민과 함께하는 대구은행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이만희 경북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