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약목고 ‘BIKINI’팀, ‘S.C’팀<font color=gray size=2>창의력올림피아드 경북도 예선에서 금상,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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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뉴스

약목고 ‘BIKINI’팀, ‘S.C’팀창의력올림피아드 경북도 예선에서 금상, 동상 수상

약목고등학교(교장 김진석)는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인재육성협의회가 주관한 ‘2010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도대회’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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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KINI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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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 이번 대회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인성을 물론 도전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등부는 전체 40개 팀 247명이 참가했다.

 

약목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최영식 외 6명이 BIKINI(Brain Idol Korea Idol National Idol)팀으로, 1학년 김은겸 외 6명은 S.C.(Science Curiosity)팀으로 도전장을 내고 협동심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뽐냈다.

 

도전과제1에 참가한 BIKINI팀은 뛰어난 창의력과 협동정신을 발휘해 주어진 시간 내에 제한된 재료로 과제를 훌륭히 해결해 금상을 수상하면서 전국대회 출전의 영광을 안았으며, 도전과제3에 참가한 S.C.팀은 아쉽게 동상에 그쳤으나 출전한 모든 팀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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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팀
 

이들은 오는 8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2박 3일 동안 개최되는 전국대회에서 각 시.도에서 대표로 선발된 약 50여 팀이 치열한 경합을 이루게 된다.

 

한편, 약목고에서는 면단위 고등학교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한 자부심을 가지고 학교와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지도교사를 비롯해 학생 7명이 하나가 되어 늦은 시간까지 과학실의 불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