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영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수영부문에서 칠곡 약동초등학교(교장 문재학)는 그동안 쌓은 수영 명문학교의 명성에 걸맞게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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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정다운 최숙현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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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6학년 최숙현 선수는 접영50m와 100m에서 발군의 기량을 발휘해 경북 내에서는 경쟁자가 없을 정도의 스피드로 2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00m 접영 부문에서는 기록 향상을 거듭하고 있는 바, 오는 8월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기대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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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학 약동초 교장(가운데) |
이에 지역에서도 격려의 손길이 이어져 약목농협, 학교총동창회 등에서 수영발전 격려금을 성원하는 등 지역 체육 발전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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