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왜관농협,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font color=gray size=3>농협 문화복지재단 인재육성 장학생 4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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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농협 문화복지재단 인재육성 장학생 4명 선발

왜관농협(조합장 이수헌)이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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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헌 조합장이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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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3시 왜관농협 남부지점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조합원 자녀 대학생 38명에게 총3천8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뿐만 아니라 농협 문화복지재단 인재육성 장학생으로 왜관농협 조합원자녀 4명이 선발되어 학기당 250만원씩 각각 재학기간 중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성과도 거두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수헌 조합장은 “여러분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로서 학업에 정진함은 물론 지역 발전과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 발굴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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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은 올해 관내 각 초등학교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어릴 적부터 우리 농업, 농촌을 알릴 수 있도록 월간지 어린이동산을 무상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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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촬영
 

또한 농업인안전공제, 왜관읍 전주민 주민세대납, 조합원 건강검진, 둘레길 조성 등 농업인 조합원의 복지증진은 물론 농협의 각종사업을 통한 수익금을 지역에 환원하는 등 공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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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레길 조성

 

이와 관련 이수헌 조합장은 “농업인은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하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농산물유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2010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