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제2회 북삼 폴리페놀 참외축제 개최<font color=gray size=3>5월 24일 오전10시 북삼읍사무소 앞마당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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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뉴스

제2회 북삼 폴리페놀 참외축제 개최5월 24일 오전10시 북삼읍사무소 앞마당서 열려

“참외하나로 도시민과 참외생산농민이 만납니다. 오셔서 참외막걸리도 드시고 우리가락에 춤도 추고, 참외서리놀이 등 다양함 체험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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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친환경참외연구회는 오는 5월 24일 오전 10시 북삼읍사무소 앞마당에서 ‘제2회 북삼 폴리페놀 참외축제’를 개최한다.


참외 농사 경력 10년차의 유국선(47세) 북삼친환경참외연구회장은 “말없이 농사를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젠 도시소비자를 생산현장에 모셔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입으로 맛보는 체험을 통해 신뢰를 마련하기 위한 도-농상생의 참외잔치를 열게됐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참외는 청명한 날씨 탓에 생산량은 모자라지만 단맛이 흠뻑 베여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더 높아 졌다”면서 “항산화 작용이 있어서 건강에 좋은 기능성 폴리페놀참외의 홍보를 겸한 체험 잔치로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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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참외축제는 등록비 3천원으로 참외국수, 참외막걸리, 참외 후르츠, 참외찹쌀떡을 맛 볼 수 있으며 참외서리, 참외먹기, 참외상자 뒤집어쓰고 달리기 같은 게임에 참가해 푸짐한 참외선물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칠곡 북삼을 기준으로 제일 먼 곳에서 오는 소비자 7명과 가족3대가 같이 오는 7가족에게도 참외선물을 주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으며, 이날 행사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참외잔치를 후원하는 칠곡우수농산물 쇼핑몰 칠곡장이네

(www.77jang.com)대표 김종근씨는 “참외잔치에 오신 소비자에게는 12월초에 열릴 김장김치체험행사에 초대받아 지역 배추로 담근 김치를 싼값에 담가 가는 특전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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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폴리페놀 참외를 재배하는 16명의 농부들은 대부분이 지난 IMF때 귀농한 억척의 농사꾼으로서 ‘기능성 폴리페놀참외’를 생산, 서울도매시장에 많이 알려져 있으며 기술정보나누기를 통해 품질이 균일한 참외재배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항 산화물질 ‘폴리페놀’은 우리 인체의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활성(유해)산소에 노출되어 손상되는 DNA의 보호나 세포구성 단백질 및 효소를 보호하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로 노화방지와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준다. 또 모든 식물 및 과일에는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지만 폴리페놀의 함량을 높여 항산화능력을 강화해 기능성과 맛을 동시에 검증받았다.


♣셔틀버스 운행시간표♣

09:40(왜관 삼부유통) ▶ 09:55(왜관역) ▶ 행사장

[안내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담당(054-974-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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