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가산면 송학 사거리 일대를 말끔히 정비해 유학산 아래 전원 마을 풍경이 한층 더 새롭게 단장되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는 물론 국도 25호선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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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역 주민들은 항상 생명의 위협을 느껴왔으나 이번에 군비 3억원을 들여 가로등 20등과 인도설치 704m를 완료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완전히 해결했으며, 통과차량 운전자들에게 쾌적한 인상을 심어주는데 일익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길은 국도 부채도로서 관리 주체가 이원화 된 특수한 관계로 지금까지 큰 불편을 초래해 왔으나 송학 1,2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칠곡군에서 군비를 투입 한 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4일 준공을 보게 되었다.
한편, 송학1리 주민 대표 김성태 리장은 “군에서 시급성을 감안하여 이렇게 빨리 민원을 해결 해 준 배상도 칠곡군수와 관련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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