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oyalblue face=굴림>칠곡군, 북삼읍 여성대학 개강식 개최<font color=gray>여성들의 배우고자 하는 교육 열기 넘쳐
칠곡군(군수 배상도)은 27일 오전 11시 북삼음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여성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새로운 여성문화 창조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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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강식에는 배상도 군수, 한성덕 대구대평생교육원장, 이경숙 칠곡교육문화복지회관장, 오규동 북삼읍장, 나남훈, 김의순 의원, 북삼읍 여성교육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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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상도 칠곡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북삼 여성대학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 하고, 이곳에 배우기 위해 모인 모든 여성들을 보니 기분이 매우 좋다. 앞으로 개인의 발전 뿐 만 아니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성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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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상도 군수 |
또한 “칠곡군은 여러 가지 개발이 순조롭게 잘 되고 있다. 앞으로 개발 뿐 만 아니라 환경과 교육에 더욱 신경을 많이 써 미래에 희망이 보이는 칠곡으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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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한성덕 대구대평생교육원장은 “칠곡군은 다른 도시보다 교육의 열정이 높은 도시이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여러분이 이루고자 한 모든 것들을 잘 배워서 좋은 일에 쓰길 바라며, 더욱 훌륭한 여성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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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덕 대구대평생교육원장 |
이날 개강한 여성대학은 대구대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진행되는 여성문화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8월 27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실시되며, 대구대 전문분야 교수를 초빙해 브레인스토밍, 현지조사연구, 체험학습, 현장답사, 문화탐방, 자유토론 등 참여식 경험중심을 바탕으로 한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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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칠곡군 여성교육 담장자는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가는 현대의 여성상을 체득하고 지역여성들의 정체성을 찾아보는 칠곡여성대학은 지역 여성들의 문화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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