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19.단국대)이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결선 레이스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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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한국 양궁은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6차례 열린 올림픽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6연패 위업을 달성했고, 박성현은 2004년 아테네대회 개인. 단체전 2관왕에 이어 금메달을 3개째 목에 거는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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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관심을 모았던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D조 2차전에 한국 축구의 올림픽 메달 꿈은 이탈리아와의 현격한 실력차를 실감하고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1무1패 승점 1점을 기록하면서 조 3위로 내려앉았다. 앞서 카메룬이 온두라스를 1-0으로 눌러 한국의 8강 진출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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