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정태수)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지사관내 농작물과 수리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 지난 재해대비 훈련 모습(2008.6.11)

장마철이 시작된 관내지역에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확을 앞둔 과일 등 관내 농작물과 수리시설의 피해를 줄이고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등 비상근무를 돌입했다.

한편, 한국농촌공사 칠곡지사 관계자는 “재해대책상황실을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2개소의 배수장 가동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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