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가산면 가산1리 북창마을이 2007년 경북도지정 환경친화마을로 선정되어 10일 오전11시 군수실에서 지정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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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마을은 팔공산자락 가산산성 북쪽 해발 450m에 위치하고 33호에 주민 66명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산골의 농촌마을로 산성에서 내려오는 1급수의 맑은 물이 흐르고 마을 뒤에는 산성 성벽이 병풍처럼 쳐있어 자연 친화적 환경여건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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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산1리 북창마을은 이번에 환경친화마을로 지정되어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마을공원 조성과 소하천 및 하수도 정비사업 등 주민숙원사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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